민영숙
1920.12.27 - 1989.03.17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돈암동(현 안암동1가 48)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1927년 두 오빠와 함께 상해로 건너가 인성학교 등을 다녔다. 1942년 2월 중국 사천성 충칭[重慶]에서 임시정부의 법무부 직원에 임명되어 근무하였으며, 1944년 4월부터는 임시정부 법무부 총무과에서 근무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임시정부 외무부의 정보과원에 전보되어 근무하였고, 1944년 7월부터 회계검사원 조리원(助理員)을 맡아 일하면서 대적 방송에 종사하였다. 정부에서는 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돈암동
  • 민영숙 집터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02850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1가 48 (고려대로11길 68)
  • 비고: 서울 城北 敦岩 1街 48

근거자료 원문

  • 1927년 두 오빠(閔泳玖, 閔泳琬)와 함께 상해로 건너가 인성학교 등을 다녔다. 1942년 2월 중국 사천성(四川省) 중경(重慶)에서 임시정부의 법무부 직원에 임명되어 근무하였으며, 1944년 4월에는 임시정부 법무부 총무과에서 근무하였다. 동년 6월 1일 임시정부 외무부의 정보과원에 전보되어 근무하기도 하였으며, 1944년 7월에는 회계검사원 조리원(助理員)의 직을 맡아 일하는 한편, 대적 방송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3권 279, 446, 471, 712면 임시정부의정원문서(국회도서관) 768, 772, 857면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4권 980면
    독립유공자 공훈록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기술통제

  • 작성자: 김지훈
  • 작성일: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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