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화랑로32길 100-1(석관동 261-125)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석관동에 있는 주택을 개조하여 2017년에 개관하였다. 돌곶이 생활예술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오픈 플랫폼의 형태로 이용자 간의 소통을 증진하여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하층에는 연극, 댄스, 악기 등을 연습하는 연습실이 있고, 1층에는 공동 작업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2층에는 회의나 모임, 요리나눔 등을 할 수 있는 회의실, 공방작업실, 공유부엌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