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리랑로 50(동선동5가 147-10)에 위치한 청년 공간이다.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무중력지대'라는 이름은 여러 사회적 중력(취업, 결혼, 학업 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6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공간은 운영사무실, 무지랑거실, 아고식탁, 모임방, 일층방, 이층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간 대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