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로 150(삼선동5가 340)에 위치한 사진관이다. 'Since 1964'라고 쓰여있는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개업한 지 50년이 넘은 곳이다. 원래 건물 1층 출입구 왼편에 위치한 공간이 사진관의 사무실로 이용되었고 통유리창을 통해 밖에서도 내부에 진열된 사진을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에 음식점이 들어오고 사진관의 사무실은 음식점 뒤편으로 옮겼다. 처음 개업을 하신 사장님께서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성북구청 옆 블론디 사진실은 ‘Since 1964’라고 쓰여있는 간판에서 보듯이 삼선동에서 개업한 지 50년이 넘은 사진관이다. 원래 1층 출입구 왼쪽 옆의 피자집까지 사진관 사무실이었으며, 밖에서도 통유리창을 통해 안에 진열된 사진을 훤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그 자리에 피자집이 들어오고 사진 찍는 사무실은 피자집 뒤편으로 옮겨서 출입구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