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쌀기름
1974
장소 상업시설
성북구 종암로19길 65(종암동 55-53)에 위치한 가게이다. 1974년에 문을 열었고, 다루는 품목은 살과 참기름, 들기름 등이다. 가을이면 고추를 빻는 방안간 일도 한다. 현재 쌀 소매는 하지 않고 있다. 1986년 가게 앞 도로가 정비되면서 규모가 반으로 줄었다. 도로와 하수정비가 되지 않은 초창기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 가게가 물바다고 되어 곡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창업 초기부터 사용했던 쇠절구가 남아있다.
종암동
  • 충남쌀기름의 46년 된 쇠절구
  • 충남쌀기름 가게 정면
  • 충남쌀기름의 고춧가루 빻는 기계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상업시설

시기

주소

  • 주소: 028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 55-53 (종암로19길 65)

근거자료 원문

  • 충남 기름집은 1974년도에 문을 열었다. 주로 다루는 품목이 쌀과 참기름, 들기름이었고 가을이면 고추를 빻는 방앗간을 한다. 현재는 쌀 소매는 하지 않고 있다. 1986년 가게 앞 도로가 정비되면서 규모가 반으로 줄었다. 도로와 하수정비가 되지 않은 초창기 때는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내리면 가게가 물바다가 되어 곡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대부분 중국산 깨를 사용하고 있지만 맛이나 품질은 아주 좋다고 했다. 경기도로 이사 간 사람이 지금도 와서 사 먹는다며 자부심이 대단했다. 창업 초기부터 사용했던 쇠절구가 인상적이다. 할아버지 (80세), 할머니 (81세)

기술통제

  • 작성자: 김진흠
  • 작성일: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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