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손칼국수
1979
장소 상업시설
성북구 종암로113(종암동 86-1)에 위치한 식당이다. 1979년에 문을 열었고, 처음엔 언니가 운영을 하다가 현재 사장님이 이어서 하고 있다. 현재(2020년) 사장님 연세는 82세로 고령이지만 여전히 정정하시다. 양지육수를 내서 하는 곳으로는 주변에서 유일하다고 한다. 벽면에 김인식 야구감독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사장님의 동생이라고 한다.
종암동
  • 원조손칼국수 정면
  • 원조손칼국수 내부(1)
  • 원조손칼국수 내부(2)
  • 원조손칼국수 메뉴판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상업시설

시기

주소

  • 주소: 028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 86-1 (종암로113)

근거자료 원문

  • 1980년 대 후반 종암동에서 몇 년을 살았다. 칼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찾았던 식당이다. 결혼 후에도 아이들과 와서 먹을 정도였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진한 양지육수 냄새가 반긴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내부 전경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 걸려있는 사진마저 그대로다. 1979년에 문을 열었고, 처음엔 언니가 운영을 하다가 현재 사장님이 바통을 넘겨 받았다고 한다. 현재 사장님 연세는 82세로 고령이지만 여전히 정정하시다. 매니저를 둬서 일은 한결 수월해졌겠지만 백세시대임을 알 수 있다.

기술통제

  • 작성자: 김진흠
  • 작성일: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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