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의 근린생활시설에 관한 내용이다. 삼선동은 일제강점기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1960년대부터 교통과 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마련되었고, 시장과 학교 등의 각종 시설이 건립되었다. 현재 삼선동에는 공공기관으로 1950년 동소문동에서 건립해 1976년 삼선동으로 이전해온 성북구청이 있으며, 성북경찰서, 성북세무서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대학교 1개교가 있으며, 문화시설로는 성북구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성북정보화센터가 있다. 종교시설로는 대법사, 묘광사 등의 사찰과 사랑의선교수사회 등의 천주교 교회, 겨자씨마을교회 등의 개신교 교회가 있다. 체육시설로는 대표적으로 체험놀이 공간, 유아놀이 공간, 체력단련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는 상상어린이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