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32-17번지(318,415㎡)로 1960년대 말~1970년대 초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택지 조성사업을 통하여 형성된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2005년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장위 뉴타운) 지정 이후 2014년 11월 해체되기까지 약10년간 물리적, 사회적 쇠퇴가 진행되어 노후불량 밀집지역에 대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 제시가 필요했으며, 2015년 1월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