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인근 성북구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의 재개발 구역이다. 2021년 현재 도시형 한옥과 1960년대에 준공된 건축물이 다수 남아있는 지역이며, 재개발 사업 진행으로 인해 2022년 상반기 주민 이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 3월 재개발 정비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5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19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며 사업 지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2018년 최초 시공사를 제일건설로 선정하였지만 계약 해지를 거쳐 2019년 계룡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하였다. 총 326세대 규모로 구역이 정비될 예정이며,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