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사 신중도
1890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유물 회화
적조사가 보유하고 있는 불화이다. 신중도(神衆圖)는 여러 신의 모습을 함께 그린 그림으로, 적조사 신중도는 위태천(韋駄天)을 중심으로 각 2위의 신장, 천녀, 천동이 그려져 있다. 전체 크기는 105×90.3(㎝)이고, 그림의 크기는 95.2×80.4(㎝)이다. 투구와 갑옷, 갑주 등에 금박처리 및 복식의 필선과 각종 문양 등이 섬세하고 명료하여 화승의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다. 화기를 통해 흥천사 경내 암자인 적조암 칠성각에 봉안하기 위해 1890년(광서 16년)에 조성되었으며, 긍조(亘照)가 책임화승을 맡고 혜산축연(惠山竺衍)과 경은(敬恩)이 참여한 내용이 확인되었다. 19세기 서울과 경기지방 불화의 화풍을 지니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불화로 2019년 2월 14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돈암동
  • 적조사 신중도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寂照寺 神衆圖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유물 회화

시기

주소

  • 주소: 136-06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산85-1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문화재 지정

기술통제

  • 작성자: 김민찬(한성대), 오진아
  • 작성일: 2021-08-09

관련 마을아카이브

  • 적조사
    이야깃거리
    적조사
    분류: 장소, 유물
    시기: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