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남
1932.12.29
인물 개인 문인
인물 개인 언론인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193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문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53년 《문예》에 「쑥 이야기」, 1956년 《현대문학》에 「파양」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만국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에서 문화부장을 지낸 그는 언론인 다운 예리한 시각으로 현실을 비판하되, 그것을 해학과 풍자의 언어로 풀어낸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다. 개인주의화된 서울의 세태를 짚은 「돈암동」(2004)을 비롯하여 『만년필과 파피루스』, 「서울의 초상」, 「흐르는 북」 등의 작품이 있다. 월탄문학상, 한국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돈암동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기술통제

  • 작성자: 염현주
  • 작성일: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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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물
    석류
    분류: 문서류
    시기: 현대
  • 이야깃거리
    돈암동
    분류: 작품
    시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