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덕
1966.02.08
인물 개인 문인
인물 개인 교육가
시인이다.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어린 시절 일 년 남짓 숭례초등학교 부근에 살았던 나희덕은 1994년에 발표한 시집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에 종암동 배경의 자전적 이야기인 「못 위의 잠」을 수록하였다. 시집으로는 『그곳이 멀지 않다』, 『사라진 손바닥』, 『파일명 서정시』 등이 있으며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등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학 부문,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미당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거쳐 2019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종암동

기본정보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1966.02.08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술통제

  • 작성자: 염현주
  • 작성일: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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