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인수
1912 - 2006
인물 개인 문인
소설가이다. 1912년생으로, 동경에서 유학을 마치고 대전에서 문학운동을 주도했다. 한국전쟁 발발 이후 문학가동맹에서 이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대전형무소에 체포되었다. 그 이후 대전을 떠나 서울, 군산, 익산 등을 떠돌며 도시의 임금노동자로 살게 되지만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장위고개」는 장위동 건설 현장의 노동자로 살았던 5년여의 기간 중 1968년 한 해를 일기 형식으로 남긴 작품이다. 그 밖에 단편소설 「고구마」(1946), 「시험」(1947), 장편소설 『깊은 강은 흐른다』(1989), 수필집 『남산일기』(1991), 『정』(2003) 등을 발표했다.
장위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염인묵(필명)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개인 문인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술통제

  • 작성자: 염현주
  • 작성일: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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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깃거리
    장위고개
    분류: 작품
    시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