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만 씨 유감
2004 - 2004
작품 문학
2004년 발표된 김종태 시인의 시집 『떠나온 것들의 밤길』에 수록된 시이다. ‘백원만 아저씨’는 고려대 앞 지하도에서 ‘백원만’을 외치고 다닌 인물에게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시인은 정처없는 ‘백원만 아저씨’의 존재를 ‘운동이 잦아들던’ 시대 현실과 연결 지어 풀어나간다. 90년대의 흔적들과 자신의 기억, 사람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공간과 대비되어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상인 ‘백원만 아저씨’을 보며 화자는 생각에 잠긴다.
안암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김종태
  • 비고:
  • 유형: 작품 문학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2004 - 2004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술통제

  • 작성자: 이행묵(고려대)
  • 작성일: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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