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화랑로 6(종암동 3-1288)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종암 박스파크는 2020년 12월 10일에 준공되고 2021년 개관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지면적 1455㎡(441평) 지상 1층, 연면적 692.5㎡(210평) 규모의 문화 예술공간으로, 고가 하부에 있는 남은 공간을 활용한 체육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도심 속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었으며 10월부터는 체육 프로그램 위주의 시범운영이 시작되었고 2022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공간으로서 성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