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회
장소 종교시설
성북구 안암로7길 66(안암동3가 130-9)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종교시설이다. 1954년 11월 14일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같은 해 12월 현재의 예배당 바로 옆인 안암3가 13으로 이전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암교회(靈岩敎會)로 명명하였다. 1955년 4월 19평 규모의 가건물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이후 인접 대지를 매입하여 1979년 대지 448.8평 건평 718.3평의 교회당을 신축하였다.
안암동
  • 영암교회(1)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靈岩敎會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종교시설

시기

주소

  • 주소: 02858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3가 130-9 (안암로7길 66)

근거자료 원문

  • (3)황광은 목사 황광은(黃光恩)은 1923년 2월 25일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났다. 16세가 되던 1939년에 서울로 올라와 삼각산 인근의 '향린원(香隣園)'이라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광복 이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하였으며, 특히 제주도의 한국보육원과 난지도의 보이스타원, 서울 YMCA와 보이스카우트 등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돌보며 활동하였다. 1961년부터 안암동3가의 영암교회에서 시무하였으며, 1970년 심장질환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강제훈, 서홍석, 이지훈, 조용철, 황선익, 2018, 서울 서울 동(洞)의 역사 성북구 제3권(보문동·안암동·종암동), 243쪽

기술통제

  • 작성자: 백승민
  • 작성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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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광은
    이야깃거리
    황광은
    분류: 인물
    시기: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