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목회관
2001.05.01
장소 종교시설
노동사목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간이다. 노동사목회관의 설립은 서울대교구가 1987년 6월 구로본동 성당 노동문제상담소를 개소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노동자에 대한 관심은 1971년 3월에 12명의 사제로 도시산업사목연구회 설립이 시초이며, 이후 노동문제 세미나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것이 회관 설립과 관련이 있다. 2001년 5월 종로에서 지금의 보문동 95(보문동5가 14)로 이전하였고, 전체 6층 건물로 이주노동자상담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무실이 있다. 현재 노동계와 노동관련 시민, 사회단체, 타 종교의 노동관련 부서들과 교류 및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 인간 존엄성과 노동의 신성함을 깨우쳐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카톨릭 정신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보문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종교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2001.05.01
  • 비고: 종로에서 이전(보문동 노동사묵회관 축복식)

주소

  • 주소: 0287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5가 14 ( 보문로 95)

기술통제

  • 작성자: 김지훈
  • 작성일: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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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동
    이야깃거리
    보문동
    분류: 장소
    시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