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1899.09.17 - ?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돈암동 관련 독립운동가이다. 1927년 평양에서 김가진, 김종성, 서원준 등과 함께 평양에서 공산주의계 노동단체인 평양노동청년회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었다. 그는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감형되어 1928년 12월 출옥하였다.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돈암리 25번지에 거주하였다.
돈암동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 비고: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돈암리 25

근거자료 원문

  • 본적: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돈암리 25 주소: 평남 평양 이문리 30 계열과 단체: 평양노동청년회 <활동 내용> 1927년 평양에서 金嘉鎭, 金鍾聲, 徐元俊 등과 함께 평양에서 공산주의계 노동단체인 평양노동청년회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었다. 1928년 1월 평양지방법원의 법정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되는 순간 무산자만세와 무산자해방가를 불렀다. 그리고 그는 “어찌하여 우리의 자유를 막으려하느냐,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는 이 법정은 어느 때까지 우리의 자유를 막을 터이냐”라고 호령하였다. 그는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감형되어 1928년 12월 출옥하였다. <참고문헌> 『동아일보』 1927.2.28., 2면 8단, <평로청년회원 송국, 공산주의선전했다는 박철>. 『동아일보』 1928.12.18., 5면 6단, <박철씨출옥, 십오일에 만기(평양)>. 『중외일보』 1928.1.22., 2면 3단, <판결언도 듣고 만세를 고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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