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 ] 승설암과 승설암도
1. 승설암
○ 승설암은 일제강점기 백양당출판사를 하던 배정국의 집으로 당시 이태준을 비롯한 구인회 회원과 김환기, 손재형 등 당대 예술인들의 아지트로 사용되던 장소(현재 국화정원 식당 자리)
2. 인곡 배정국과 박태원
○ 배정국이 “약산과 의열단”의 인세 대신에 성북동의 집을 줌
○ 돈암동 487-22(1940년- )에서 성북동 230로 이사(1948년)
○ 구보 박태원은 영화감독 봉준호의 외할아버지
※ 박태원의 둘째 딸 “소영”씨의 아들: 영화감독 봉준호
2004년 이은선씨가 승설암을 리모델링 한 후 국화정원을 개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