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 명동성당서 강연
법정(法頂) 스님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회주(會主) 로 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吉祥寺)의 개원법회에 김수환 추기경이 참석, 축사를 해준데 대한 보답으로 오는 2월 24일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개최하는 특별강연에 나선다.
명동성당측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기획, 법정 스님 외에 이정우(경북대, 경제학) 교수, 김종일 목사, 최창무 주교 등의 강연을 듣는다.
『중앙일보』 199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