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1932.11.05 - 2010.03.11
인물 개인 종교인
성북동 길상사에서 활동한 승려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출신으로 1954년 통영 미래사에서 출가하였다. 1994년부터는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1997년 12월 김영한이 시주한 대원각을 길상사로 탈바꿈하고, 2003년까지 길상사의 회주를 맡았다. 2010년 길상사에서 입적하였다. 대표적인 산문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텅빈 충만』 등이 있다.
성북동
  •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창건 1997년12월14일
  • 법정스님(1)
  • 법정스님(2)
  •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창건 1997년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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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스님(5)
  • 법정스님(6)
  • 2021년 법정스님 11주기 추모법회(5)
  • 2021년 법정스님 11주기 추모법회(4)
  • 2021년 법정스님 11주기 추모법회(3)
  • 2021년 법정스님 11주기 추모법회(2)
  • 2021년 법정스님 11주기 추모법회(1)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法頂
  • 이명칭: 박재철(朴在喆)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개인 종교인

시기

주소

  • 주소: 0283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321-3 (선잠로5길 68)
  • 비고: 길상사

근거자료 원문

  • · 법정스님 명동성당서 강연 법정(法頂) 스님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회주(會主) 로 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吉祥寺)의 개원법회에 김수환 추기경이 참석, 축사를 해준데 대한 보답으로 오는 2월 24일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개최하는 특별강연에 나선다. 명동성당측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기획, 법정 스님 외에 이정우(경북대, 경제학) 교수, 김종일 목사, 최창무 주교 등의 강연을 듣는다. 『중앙일보』 1998. 1. 17.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167쪽
  • ·법정스님 입적 산문집 ‘무소유’ 로 널리 알려진 법정(法頂)스님이 11일 오후 1시 52분쯤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향년 78세. 법정 스님은 지난달 하순 지병이 악화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자신이 창건한 사찰인 길상사로 몸을 옮긴 뒤 열반에 들었다. 법정 스님은 지난 3-4년간 폐암으로 투병해왔다. 산문집 ‘무소유’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법정스님은 1997년 12월 길상사를 세웠다. 2003년까지 길상사 회주를 맡으며 대중 법문을 해왔다. 『중앙일보』 2010. 3. 11.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171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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