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진행자)- 북사모는 어떤 모임인지요?
(구술자: 김경동 북정마을 통장(사무장))북사모는 어떻게 보면… 젊은 사람들 한 두 사람이 하는 게 아니에요. 어른들에서 젊은 층까지. 우리 동네를 위해서 좋은 일을 좀 해야 되겠다. 동네 노인정, 어떻게 보면 어른들에서부터 우리 동네를 위해서 좋은 일을 좀 해야 되겠다. (중략) 북정마을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그래서 북사모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3월 22일 날 임시, 임시모임을 이 자리에서 가졌습니다. 확정을 짓고. 4월 7일 날 발대식을 하고, 매월 마지막 일요일 7시에 이 자리에서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