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1동에 오래 거주한 주민 인터뷰]
- 서울갈비는 예전에는 길음시장 입구쪽(정릉천 복개 전에는 양광대라는 다리가 있던 쪽)에 있었다고 한다.
- 주민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 길음시장 입구쪽에 3개의 갈비집이 있었다고 하는데 양광갈비, 전주갈비, 서울갈비였다.
- 서울갈비는 나중에 지금의 자리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 전주갈비는 그 자리가 재개발되는 바람에 지금 정릉1동의 신협 인근으로 이사왔다가 몇 년 전에 영업을 종료했고, 양광갈비도 지금은 없어서 그때 길음시장 입구에 있던 갈비집 중 현재 남아있는 곳은 서울갈비가 유일하다.
주민기록단 활동보고서(2022. 09. 18. 정릉1동 '서울숯불갈비' 촬영) / 주민기록단 이소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