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써온 인물이다. 1971년 안암동에 정착했다. 1976년부터 용문고등학교 앞에서 ‘용문이용원’을 운영하며 터를 잡았고, 17년 동안 안암동 통장으로 봉사했으며 현재는 호암노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본인의 전문분야인 이용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였다. 2005년부터 6년간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성북구 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성북구 이용사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평소 자기계발에도 힘써 2002년 서경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영관리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