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국회의원 선거는 1958년 5월 2일에 실시되었는데 이때에도 서울시 국회의원 정원은 16명이었고 城北區에서는 1명을 선출하였다. 이때의 선거에서 4만 173표라는 다수표로 당선된 사람은 당시 야당인 民主黨의 중진이었던 徐範錫(당시 55세)이었다.
그의 거처는 貞陵洞 山1번지, 직업란에는 養鷄業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닭을 많이 사육한 것 같다. 그는 일찍이 10代 후반의 나이로 3·1운동에 참가하였으며 1920년에 中國 北京大學 政經科 2년 중퇴, 일제시대에는 朝鮮日報·時代日報·東亞日報 등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했으며 1950년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京畿道 옹진군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된 경력의 소유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