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1902.10.19 - 1986.04.02
인물 개인 정치인
인물 개인 언론인
제4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민주당의 중진 정치인이다. 그는 정릉동 산 1번지에 거주하였다. 그는 10대 후반에 3·1운동에 참가하였으며 중국 북경대학 정경과 2년 중퇴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일보· 시대일보·동아일보 등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했다. 1950년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옹진군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된 경력이 있다.
정릉동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산 1번지

근거자료 원문

  • 제4대 국회의원 선거는 1958년 5월 2일에 실시되었는데 이때에도 서울시 국회의원 정원은 16명이었고 城北區에서는 1명을 선출하였다. 이때의 선거에서 4만 173표라는 다수표로 당선된 사람은 당시 야당인 民主黨의 중진이었던 徐範錫(당시 55세)이었다. 그의 거처는 貞陵洞 山1번지, 직업란에는 養鷄業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닭을 많이 사육한 것 같다. 그는 일찍이 10代 후반의 나이로 3·1운동에 참가하였으며 1920년에 中國 北京大學 政經科 2년 중퇴, 일제시대에는 朝鮮日報·時代日報·東亞日報 등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했으며 1950년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京畿道 옹진군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된 경력의 소유자였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211쪽
  • 제5대 국회의원 선거는 4·19후인 7월 29일에 시행되었는데 이 때의 국회의원 선거는 民議院과 參議院의 兩院制선거였다, 民議院의 서울시 정원은 16명으로 변함이 없었으며 城北區에서는 여전히 1명의 의원을 선출하였다. 이때의 선거에서도 제4대 민의원을 지낸 徐範錫(당시 58세)이 58,586표라는 놀라운 다수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211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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