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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조사 중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성북동 순화원에서 치료중 순국
·2008년 건국포장 추서
신문 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전염병 환자들을 전문 치료하던 순화원은 당시 옥인동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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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면 성북리 출신으로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조사 중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성북동 순화원에서 치료 중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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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주소: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계열과 단체: 국내항일
<활동 내용>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조사 중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성북동 순화원에서 치료 중 순국하였다.
<특이사항>
2008년 건국포장 추서
<참고문헌>
경성출판노동조합 정기대회 개최의 건, 국가보훈처, 「공적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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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성북구 출신 독립운동가
성봉진
1908~1928 / 건국포장 / 성북동 (주소미상) 출생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해 활동하다 1928년 11월 5일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장티푸스에 걸렸으나 단지 감기 치료만 받아 병세가 악화되었고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1928년 11월 22일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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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출신의 성봉진은 1928년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된 이후 장티푸스로 순국합니다. 일본은 당연히 쟁의를 탄압했으며 조선인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농민과 노동자들의 저항은 거세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