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봉진
1908 - 1928.11.22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성북동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었다. 조사 중 유치장에서 장티푸스가 발병하였으나 감기 치료만 받았고, 점차 병세가 악화되어 같은 해 11월 19일에 순화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이미 병세가 기울어 22일 오후 8시에 순국하였다. 성봉진은 본적과 거주지 모두 성북리였는데, 지번은 확인되지 않는다. 2008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성북동
  • 성북동 주민센터(2)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비고: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근거자료 원문

  •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조사 중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성북동 순화원에서 치료중 순국 ·2008년 건국포장 추서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102쪽
    신문 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전염병 환자들을 전문 치료하던 순화원은 당시 옥인동에 있었다.
  • 숭인면 성북리 출신으로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조사 중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성북동 순화원에서 치료 중 순국하였다.
  • 본적: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주소: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계열과 단체: 국내항일 <활동 내용> 1928년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조사 중 장티푸스가 발병하여 성북동 순화원에서 치료 중 순국하였다. <특이사항> 2008년 건국포장 추서 <참고문헌> 경성출판노동조합 정기대회 개최의 건, 국가보훈처, 「공적조서」.
  • ○ 그 외 성북구 출신 독립운동가 성봉진 1908~1928 / 건국포장 / 성북동 (주소미상) 출생 서울에서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해 활동하다 1928년 11월 5일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장티푸스에 걸렸으나 단지 감기 치료만 받아 병세가 악화되었고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1928년 11월 22일 순국했습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23쪽
  • 성북동 출신의 성봉진은 1928년 경성출판노동조합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된 이후 장티푸스로 순국합니다. 일본은 당연히 쟁의를 탄압했으며 조선인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농민과 노동자들의 저항은 거세졌지요.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63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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