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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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성북구 관련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돈암동에 있던 심정섭의 자택에서 심정섭과 함께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항일결사단체인 ‘조성회(助成會)’를 조직하고, 창립선언일을 명시한 선언문을 등사해 120명에게 송부하였다
돈암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평산도건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 비고: 활동지(돈암동 심정섭 자택에서 항일단체 조직)

근거자료 원문

  • ○ ‘5인 독서회’와 ‘조성회’ 등의 항일결사단체 등장 - 또한 돈암동에 거주했던 심정섭은 관동기계제작소에 근무하던 중 1942년 지인 신현수의 민족주의 사상에 감화를 받고 독립을 열망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이듬해 9월 돈암동 자택에서 신현수와 함께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조성회(助成會)’를 조직하지요. 이후 조성회 창립을 세상에 선언하기로 하고 창립선언일을 명시한 선언문을 등사해 120명에게 송부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곧 발각되고 심정섭은 치안유지법 위반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5년형을 받았습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113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6

관련 마을아카이브

  • 이야깃거리
    심정섭
    분류: 인물
    시기: 일제강점기
  • 이야깃거리
    조성회
    분류: 인물
    시기: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