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희
1893.02.11 - 1949.08.31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성북동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성북동에서 병원을 경영하였다. 1922년 11월 『신생활사』의 기자로 격문과 자유노동조합 취지서를 인쇄·발부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받아 복역하였다. 1925년 4월에는 조선공산당 중앙집행위원을 역임해 식민지정책 타도와 조선총독정치 배격을 주장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4년을 받았다. 해방 이후에는 남조선과도입법의원 관선의원을 역임했다.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성북구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_유진희(1)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_유진희(2)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비고: 활동지

근거자료 원문

  • ·해방 전 성북정에서 병원 경영 ·1923년 신생활사 사건으로 복역. ·『조선지광』, 『신계단』 주간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107쪽
  • 5. 성북동 독립운동가 주소지 ○ 사회주의 계열 이름 : 유진희 주소(당시) : 성북동에서 병원경영 주소(현재) : 미상 비고 : 추정불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307쪽
  • 본적: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면 예산리 주소: 경기도 경성부 도염동 계열과 단체: 신생활사 사건 / 성북정에서 병원 경영 <활동 내용>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하고 성북정에서 병원을 경영하였다. <조선지광>, <신계단> 주간을 역임하였으며 신생활사 사건으로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 ○ 그 외 성북구 거주 독립운동가 유진희 1893~1949 / 애족장 / 성북동에서 병원 운영[주소 미상]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성북동에서 병원을 경영했습니다. 1922년 11월에는 《신생활사》 잡지 기자로 격문과 자유노동조합 취지서를 인쇄·발부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받아 복역했습니다. 1925년 4월에는 조선공산당 중앙집행위원을 역임해 식민 지정책 타도와 조선총독정치 배격을 주장했으며 이에 체포되어 징역 4년을 받았습니다. 광복 후에는 입법의원 관선의원을 역임했습 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24쪽
  • ○ 민족유일당 신간회와 성북인들 그밖에 신간회 복대표대회에서 상무집행위원, 신간회 영덕지회 간사로 활동한 이기석과 소설 『임꺽정』의 저자인 홍명희의 장남으로 신간회 경성지회 간사와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홍기문, 일본 유학생 출신으로 경성고보 교사를 겸하며 신간회 경성지회 소속으로 활동했던 문석준, 신간회 활동으로 식민지 정책의 타도와 총독정치를 배격하다 징역살이를 하게 된 유진희 등이 신간회에서 활동했던 성북인들이자 독립운동가들입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67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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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회
    이야깃거리
    신간회
    분류: 인물
    시기: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