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산
1886.08.17 - 1941.01.27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월곡동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이다. 정만산은 숭인면 월곡리 24번지(현 화랑로5길 90)에 거주하며, 활동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확산하던 때인 3월 26일 숭인면사무소 앞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면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숭인면사무소의 위치는 현재 성북구 안암동5가 일대로 추정된다. 만세운동으로 인해 체포된 정만산은 1919년 5월 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태형 90대를 선고받았다. 1941년에 사망하였고, 정부는 2008년에 공훈을 기려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월곡동
  • 숭인면사무소 터(추정)
  • 정만산 집터

기본정보

시기

주소

  • 주소: 02748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24-1 (화랑로5길 90)
  • 비고: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월곡리 24번지

근거자료 원문

  • ○ 오직 나라를 위해 맞섰던 성북인들 - 안암동 출신인 이재성과 월곡리 출신인 정만산은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사무소(현 강북구 미아동) 앞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48쪽
  • ○ 그 외 성북구 출신 독립운동가 정만산 - 1886~1941 / 대통령표창 / 월곡동 24번지 출생 - 1919년 3월 26일 고양군 숭인면 면사무소 앞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태형 90대를 맞았습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22쪽
  • 그리고 안암동 출신인 이재성과 월곡리 출신인 정만산은 1919년 3월 26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사무소(현 강북구 미아동 송천아파트) 앞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면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월곡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26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사무소 앞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면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1919년 5월 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違反)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 본적: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월곡리 주소: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월곡리 계열과 단체: 3ㆍ1운동 <활동 내용> 경기도 고양군 출신으로 1919년 3월 26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사무소 앞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면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保安法違反으로 笞 90度를 받았다. <참고문헌> 경성지방법원 판결문:1919. 5. 1 매일신보:1919. 5. 4 독립운동사 제2권 137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10-27

관련 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