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국동맹
1944.08.10 - 1945.11.12
인물 단체 독립운동
1944년 조직된 비밀결사단체이다. 여운형이 태평양전쟁으로 일본의 패망이 가까워졌음을 확신하고 조동호, 이만규 등과 함께 조선 독립을 목표로 비밀결사단체를 조직하였다. ‘불문(不文)’, ‘불언(不言)’, ‘불명(不名)’ 을 3대 원칙으로 내세우고 조선 민족의 자유와 독립 회복, 반동세력 박멸, 민주주의 원칙에 의한 정치와 노농 대중의 해방 등의 강령에 따라 행동하였다. 조선건국동맹에서 활동했던 인물 중에는 돈암동에 거주했던 이기석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조선건국동맹에서 주로 노농군 편성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돈암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朝鮮建國同盟
  • 이명칭: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단체 독립운동

시기

근거자료 원문

  • ○ 1940년 초 조직된 비밀결사단체, 조선건국동맹 - 광복을 앞두고 1940년대 국내에서 활동했던 독립단체 중 가장 잘 알려진 조직은 조선건국동맹입니다. 1944년 독립을 목표로 조직된 비밀결사단체로 여운형, 조동호, 이만규 등이 중심 인물이었습니다. 여운형은 태평양전쟁 발발 직후 일본에 다녀오면서 일본의 패망이 가까워졌음을 확신하고 조직을 이끌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 세력을 타도하고 조선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함과 동시에 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건국강령을 제정했습니다. 있습니다. 신간회와 경성콤그룹에 참여한 바 있었던 그는 조선건국동맹에서 주로 노동군 편성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114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4

관련 마을아카이브

  • 이기석
    이야깃거리
    이기석
    분류: 인물
    시기: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