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청덕
1897 - ?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동선동에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1914년 3월 경성의 오성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의 금릉대학에서 1년을 배우고 귀국하였다. 1921년 3월 경성고등법원에서 제령7호 위반으로 징역 3년을 받았다. 1941년 7월 중순경부터 9월 하순까지 돈암동 친구들에게 군사에 관한 사항을 이야기하였다가 유언비어를 유포하였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경성부 돈암정 92번지(현 동소문로 117 부근)에 거주하였다.
동선동
  • 제1회 성북구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_구민의 날 행사 사진(2)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片江淸德
  • 이명칭: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시기

주소

  • 주소: 02829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4가 104 (동소문로 117)
  • 비고: 경성부 돈암정 92번지

근거자료 원문

  • 본적: 황해도 연백군 봉서면 현죽리 73번지 주소: 경성부 돈암정 92번지 계열과 단체: 시국담 <활동 내용> 1914년 3월 경성오성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의 금릉대학에서 1년을 배우고 귀국하였다. 1921년 3월 경성고등법원에서 제령7호 위반으로 징역 3년을 받았다. 1940년 봉천 삼신무역의 경성출장소의 직원으로 있다가 1941년 3월 동사의 파산으로 퇴사하였다. 1941년 7월 중순경부터 9월 하순까지 돈암동 친구들에 대하여 군사에 관한 사항을 이야기하였다가 소위 조언비어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참고문헌> 「육군형법위반 피의자 검거에 관한 건」(1941.11.7), 『사상에 관한 정보 14』. 「육군형법위반[조언비어] 피의자 검거에 관한 건」(1941.12.19), 『사상에 관한 정보 14』.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11-03

관련 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