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지정
돈암동 산신당 敦岩洞 山神堂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 : 동유
소재지 : 서울 성북구 돈암동 606-56
이 산신당은 벽돌로 쌓았으며 지붕은 슬레이트로 덮었고, 당의 둘레에는 왼 새끼로 꼰 금줄이 쳐져 있었다. 당의 크기는 가로 2m, 세로 2.5m이며 기와를 얹은 1칸 크기의 당이었다고 한다. 당 안에는 전면에 산신의 화상이 걸려 있었고, 제단이 마련되어 있었다. 산신당의 유래는 알 수 없으며, 지금은 재개발 사업으로 자취를 찾을 수 없다.
* 참고자료 : 성북구, ≪성북구지≫,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