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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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종교시설
성북구 아리랑로19길 70(정릉동 506)에 위치한 사찰이다. 보국사는 정릉 입구의 주택가에 있는데, 보국사 현판을 보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치면 여느 단독 주택처럼 보일 정도이다. 정릉 마지막 능참봉의 후손인 서완석에 따르면, 보국사의 왼편에 있는 ‘대동염불원(大同念佛院)’이란 현판이 붙은 한옥이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보국사의 초기부터 있었다고 한다. 보국사의 나머지 건물들은 모두 새로 지은 것들이다.
정릉동
  • [2020] 보국사 출입문
  • [2020] 보국사(1)
  • [2020] 보국사(2)
  • [2004] 보국사 출입문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輔國寺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종교시설

시기

주소

  • 주소: 028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506 (아리랑로19길 70)

근거자료 원문

  • 마을 내에 위치한 사찰로 정릉 참봉의 후손인 서완석씨의 제보에 의하면 보국사 내에 있는 기와집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현재 보국사 한옥은 기와의 형태가 남아 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보수가 이루어졌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정릉 재실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60년간 마을에 거주하는 정릉의 마지막 능참봉의 아들인 서완석씨의 기억에 의해 보국사의 흔적을 유추할 수 있다. 여기 보면 보국사에 한옥으로 지어진 것 있어 그거 하나 살아있는 거야. 그게 마지막이에요. 여기는 다 산이고 보국사를 다 새로 지었는데 고 끝에 이쪽 왼쪽 마당에 한옥이 살아 있는 게 그 옛날 모습이 하나 있는 거야. 그 한옥만 저기 하나 있었어요. -서완석(남, 60), 성북구 정릉 2동, 2014년 6월 10일 인터뷰-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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