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수월암
1968
장소 종교시설
성북구 성북로 170(성북동 274-2)에 위치한 사찰이다. 성북우정의공원 바로 건너편에 있는 조그만 사찰인 수월암은 1968년에 김상순·최수월화 두 사람이 창건하였다. 1972년 법당 서쪽에 칠층연화탑을 세워 탑 안에 비로자나불상・석가여래상을 봉안하였으며, 탑 4면에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탑 위층 동쪽에 약사여래상, 서쪽에 아미타여래상, 남쪽에 문수보살상, 북쪽에 관세음보살상을 각각 조각했다. 탑은 높이가 약 10m, 둘레가 16m이고, 탑 앞에는 거북조각에 비석을 세웠으며, 입구에는 ‘명랑약수’라는 샘물이 있다.
성북동
  • 노시산방∙수향산방 자리(2)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三角山 水月庵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종교시설

시기

주소

  • 주소: 0283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74-2 (성북로 170 )

근거자료 원문

  • 비구니 대학 건너편에는 삼각산 수월암이 있다. 이 절은 1968년에 김상순・최수월화 양인이 창건하였다. 1972년 법당 서쪽에 칠층연화탑을 세워 탑 안에 비로자나불상・석가여래상을 봉안하였으며, 탑 4면에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탑 위층 동쪽에 약사여래상, 서쪽에 아미타여래상, 남쪽에 문수보살상, 북쪽에 관세음보살상을 각각 조각했다. 탑은 높이가 약 10m, 둘레가 16m되는데 탑 앞에는 거북조각에 비석을 세웠으며 입구에 ‘명랑약수’ 라는 샘물이 있다
    양보경, 1998, (사연이 깃든) 성북의 유래, 51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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