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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仙橋는 三仙坪의 이름을 따서 城北川에 놓여진 다리이름으로 동소문동과 성북동, 삼선동의 경계가 되는 「동소문로」에 놓여진 다리와 그 남쪽에 人道橋가 각각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는데 현재는 城北川일부가 覆蓋되어 三仙市場과 商街아파트가 들어섰으므로 눈에 뜨이지 않는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772-7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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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위 성북천을 가로 질러 놓였던 다리. 혜화문과 돈암동을 이어주는 간선 도로가 다리를 지나갔으며 삼선평에서 이름을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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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는 동소문동과 성북동, 삼선동이 만나는 교차로에 놓여 진 다리이다. 혜화동 고개 넘어 삼선교와 돈암동 옛 전차 종점을 거쳐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는 강북과 도심을 잇는 주요 교통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