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복지관련시설
② 생명의 전화 綜合社會福祉館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월곡동 96-15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는 1976년 9월 1일 상담전화 생명의 전화를 개통함으로 복지사업을 시작하여 1978년 3월 8일에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인가받아 1986년 6월 28일에 이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였다.
이 종합사회복지관은 대지면적 601.82평에 건물 연면적 1,148.20평이며,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다. 내부시설로는 사회교육실·어린이교육실·어린이공부방·주민교육실·새싹유아방·노인작업실·놀이활동실·자료실·사무실·면접상담실·자원봉사자실·어린이도서관·전화상담실·건강상담실·상담검사실·자립작업장·독서방·강당 동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개관 이래 상담사업은 물론 직업안내·부업기능훈련·주말진료·청소년프로그램 개설·노인급식·재가복지봉사센터 개설 등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상담·부녀·지역복지·기타 등 사회복지 관계 8개 분야에 58개 단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1일 평균 약 800명이 이용하고 있어, 성북구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528-5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