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1986.06.28
장소 공공시설
성북구 오패산로 21(하월곡동 96-113)에 위치한 복지 시설이다.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는 주체는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인데, 1976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상담전화를 통한 복지사업을 시작하였고, 1986년에 현재의 위치에 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였다. 이 시설에서는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어린이보육, 장애인 및 장·노년층 지원, 직업 및 취미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북구 자살예방센터 등 주변 여러 기관과의 협조 아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월곡동
  • 2020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전경
  • 2020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입구
  • 2020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후면
  • 2020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좌측면
  •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건설현장(철거 전)
  •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건설현장(철거 모습)
  •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건설현장(1984)
  •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건설현장
  •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전경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공공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1986.06.28

주소

  • 주소: 02738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96-113 (오패산로 21)
  • 비고: 월곡동 96-155

근거자료 원문

  • 5) 복지관련시설 ② 생명의 전화 綜合社會福祉館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월곡동 96-15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는 1976년 9월 1일 상담전화 생명의 전화를 개통함으로 복지사업을 시작하여 1978년 3월 8일에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인가받아 1986년 6월 28일에 이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였다. 이 종합사회복지관은 대지면적 601.82평에 건물 연면적 1,148.20평이며,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다. 내부시설로는 사회교육실·어린이교육실·어린이공부방·주민교육실·새싹유아방·노인작업실·놀이활동실·자료실·사무실·면접상담실·자원봉사자실·어린이도서관·전화상담실·건강상담실·상담검사실·자립작업장·독서방·강당 동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개관 이래 상담사업은 물론 직업안내·부업기능훈련·주말진료·청소년프로그램 개설·노인급식·재가복지봉사센터 개설 등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상담·부녀·지역복지·기타 등 사회복지 관계 8개 분야에 58개 단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1일 평균 약 800명이 이용하고 있어, 성북구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528-529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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