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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고등학교: 1956.03.05; 장소 교육; 성북구 돈암동 7-6에 있었던 고등학교이다. 서라벌고등학교는 1956년 재단법인 서라벌예술학원이 용산구 후암동에 설립한 ‘서라벌중·고등학교’로 출발하였다. 1958년 4월에는 성북구 돈암동으로 학교를 옮겼고, 1969년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분리 운영하였다. 1972년에 같은 부지 내에 있던 서라벌예술대학이 중앙대학교로 흡수되어 이전함에 따라 그 시설을 인수하여 교세를 확장하였다. 돈암동과 길음동 일대의 재개발로 인해 1998년 노원구 한글비석로5길 18(중계동 313)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돈암동

기본정보

5) 서라벌高等學校 서라벌고등학교는 성북구 돈암동 7-6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1956년 3월 재단법인 서라벌藝術學園에서 용산구 후암동에 설립한 서라벌중·고등학교로 출발하였다. 설립 당시에는 각학년 주간 2학급, 야간 1학급으로 운영하였다. 이어 1957년 7월에는 법인 명칭을 서라벌학원으로 변경하였으며, 1958년 4월에는 校舍를 현 위치로 옮겼다. 1964년에는 학교법인 서라벌학원으로 법인조직이 변경되었고, 1969년 3월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분리 운영하게 되었다. 1972년 12월에는 같은 부지내에 있던 서라벌예술대학이 흑석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그 시설을 인수하여 주간 고등학교 전용 교사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그간 학급수의 계속적인 증설 등 교세가 확장되어 오늘에 이른다. 1992년 4월 현재 학급수 66학급(주·야간 포함), 학생수 3,387명이 재학중이며, 교원 122명, 사무직원 11명이 재직중이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4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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