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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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상업시설
혜화문 방면에 있었던 상업시설이다. 혜화문 축대 밑 동굴 안에 있었던 술집으로 길가로 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좁고 어두컴컴한 긴 굴을 따라 테이블이 있었고, 천정에서는 물도 한 방울씩 떨어졌다고 한다. 값이 매우 저렴하여 당시 대학생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지만 재개발로 인해 철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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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상업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 - ?
  • 비고: 미상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비고: 미상

근거자료 원문

  • ­ 선생님도 석굴암이라고 기억하세요? 아. 있었지. 석굴암이 뭐냐면. 혜화문 밑에 성벽 있잖아. 거 밑에 굴이 있었어. 양쪽 편에 다 있었어. 석굴암이라고 막걸리 소주, 술을 팔았어. 알타미라라고 그게 있었다고. 술 먹으러 많이 갔지. 카바이트야… 카바이트. 먹고 나면 머리 아픈… 대학생들이 많이 있었어. 그게 왜 없어졌지. 그게 왜. - 불법이었나요? 꽤 컸어. 굴 안이. 유명했어. 그게. 양쪽으로 다 있었다니까. 잘 되니까. 한쪽은 석굴암. 다른 쪽은 알타미라….(계영선)
    박수진, 고지수, 이현주, 2015, 문화재의 숲, 사람의 마을 : 성북구 문화재지역 구술자료집, 194-195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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