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민회관
1990.05.13
장소 공공시설
성북구 성북로 4길 177(돈암동 606-258)에 위치한 공공시설이다. 성북구민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1990년 5월 13일에 개관하였다. 맑은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로 구민들을 맞고 있는 이곳에는 약 750석 규모의 대강당을 비롯하여 취미강좌를 위한 강의실이 있는데, 공식프로그램 이외의 시간에는 구민들에게 대관도 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학습 분위기의 독서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나 모임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장소이며, 성북구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돈암동
  • 성북구민회관
  • 성북구민회관, 성북여성회관
  • 성북구민회관, 성북여성회관 출입문
  • 성북구민회관, 성북여성회관 입간판
  • 성북구민회관 개관1주년 기념 축제(1)
  • 성북구민회관 개관1주년 기념 축제(2)
  • 성북구민회관 개관(1990. 5. 23.)
  • 성북구민회관 개관(1990.5.23)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城北區民會館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공공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1990.05.13

주소

  • 주소: 028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606-258 (성북로4길 177)

근거자료 원문

  • ○ 발길 닿는 곳마다 퍼지는 문화의 향기 문화의 향기 18 성북구민회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 - 첨단과 전통의 문화, 예술 공간인 성북구민회관에는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연극, 영화 등 예술공연이 가능한 8백석규모의 대강당이 있다. 맑은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로 구민들을 맞고 있는 성북구민회관에는 쾌적한 학습 분위기의 독서실과 최고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헬스클럽도 있다. 성북구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쉼터가 바로 성북구민회관인 것이다. 성북구에는 구민회관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이 배치되어있다. 성북여성회관과 성북문화원이 대표적인 곳이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4, 성북 100경, 38쪽
  • 5) 복지관련시설 ① 城北區民會館 성북구민회관은 돈암동 606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성북구민을 위한 종합복지시설이다. 성북구민회관은 대지 13,690㎡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1990년 5월 13일에 개관하였다. 구민회관 내에는 대강당·취미강좌 강의실·회의실·독서실·마을문고·식당·샤워실·전산실 등 주민편의시설과 복지 관련시설들이 갖추어져 있고, 區議會본회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관련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 성북구민회관에서는 시민교양강좌, 여성교양대학 운영, 취미강좌 등이 연간행해지고 있고, 대강당은 구민들을 위해 결혼식, 교육, 강좌, 행사, 공연 등에 무료로 대관해 주고 있다. 특히 그간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상설영화관 무료 운영, 성북문화예술제등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유치, 그리고 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어 성북구 지역주민들의 종합복지시설로서는 물론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도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528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14

관련 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