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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병원
1940 - ?
장소 의료시설
일제강점기 성북동 내 위치하였던 정신과 병원이다. 자연이 좋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던 성북동은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치료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경성제국대학 출신 정신과의사 명주완[1905-1977]이 현재 우정공원 자리에 정신과의원을 개원하였는데 개업 연도에 대해서는 기록이 분분하다. 당시 성북병원은 50병상 규모로 평판도 좋았고 병원 운영도 꽤 잘 되었다고 한다.
성북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의료시설

시기

  • 시대: 일제강점기
  • 시기: 1940 - ?
  • 비고: 1937년 개업설도 있음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비고: 현 우정의 공원 일대

근거자료 원문

  • 자연이 좋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던 성북동은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치료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194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이로제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병원인 성북병원이 개원(현재 우정공원 자리)하였다.
    송지영, 심지혜, 2011, 성북동 -잊혀져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3, 68쪽
    대학의학회에서 정리한 명주완의 약력을 살펴보면 1937년에 성북병원을 개원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1937년설과 1940년설 모두 이를 뒷받침할 근거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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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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