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로 4길 177(돈암동 606-258)에 위치한 공공시설이다. 성북여성회관은 성북구민회관과 같은 공간에 터를 잡고 2013년에 문을 열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회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는데, 성북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시설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이 가깝고 쉽게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요리, 스포츠, 취미, 교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에는 구민회관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이 배치되어있다. 성북여성회관과 성북문화원이 대표적인 곳이다.
성북구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한 성북여성회관. 이곳은 폭넓은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갖추고 구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북여성회관은 1층에 스포츠교실과 전시실을, 2층에 요리교실과 미용교실, 양재교실, 정보화교실 등 많은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