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다리 식당
1970
서울미래유산
장소 상업시설
성북구 성북로23길 4(성북동 109-2)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쌍다리 식당은 1970년 기사식당으로 개업한 연탄불구이 돼지 불백 전문점인데, 창업자의 대를 이어 2대째 운영 중이다. 근처에 있던 쌍다리의 이름을 따서 식당 이름을 지었는데 ‘쌍다리 기사식당’, ‘쌍다리 돼지불백’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성북동은 외진 곳이어서 택시나 버스 기사가 아니고서는 찾아오기 힘든 장소였다. 직업 특성상 시간적 여유가 없는 기사들을 위해, 한쪽 구석에 화덕을 따로 마련해 두고 미리 구워진 돼지불백을 손님상에 바로 내놓았다. 그래서 서울을 대표하는 기사식당이 되었는데, 현재는 입소문과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져 기사 손님보다 일반 손님이 더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2016년 서울시 미래유산에 선정되었다.
성북동
  • 쌍다리 식당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상업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1970
  • 비고: 식당 개업 시기는 1970년, 건물 건립 시기는 1959년이다.

주소

  • 주소: 0287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09-2 (성북로23길 4)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9. 성북동 소재(관련) 서울시 미래유산 - 분야 : 시민생활 - 미래유산 : 쌍다리 식당 - 소재 : 성북구 성북로23길 4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314쪽

기술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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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장소
    시기: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