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모자원
1951.12
장소 공공시설
성북구 솔샘로5길 47(정릉동 719)에 위치한 가족복지시설이다. 영락모자원은 1951년 영락교회가 부산으로 피난했을 때 피얼스 선교사의 협조로 부산에서 다비다 모자원으로 개원하였다. 부산의 다비다 모자원은 천막 3개동으로 전쟁미망인 가족 22세대(81명)을 수용하며 시작하였으며, 1954년 서울로 복귀할 때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 정릉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1972년 영락모자원으로 개명하였다. 시설은 지하1층, 지상4층 건물 2개 동으로 세대별 약 13평으로, 정원은 24세대이다.
정릉동 돈암동
  • 영락모자원(영락그린빌) 입구
  • 영락모자원 준공식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공공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1951.12
  • 비고: 1954년 성북구 돈암동261로 이전

주소

  • 주소: 027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구 정릉3동 719 ( 솔샘로5길 47 영락모자원)
  • 비고: 1954년 성북구 돈암동 261으로 이전, 1965년 정릉동으로 이전

근거자료 원문

  • 정릉동 72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7년 10월 1일에 설립되어 현재 103명을 수용하고 있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520쪽
    영락모자원 홈페이지에서 연혁을 살펴보면 1951년 12월 부산 서구대신동에서 개원하였고, 1954년 돈암동261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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