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국문로 225-35(정릉동 산1-1)에 위치한 사찰이다. 국민대학교 매표소에서 형제봉으로 오르는 능선 좌측에 있다. 태화산 마곡사에서 출가하고 인왕산에서 수도한 묘전 스님이 깜빡 잠이 들었는데, 동쪽으로 가면 석굴이 있다는 계시를 받아 1959년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총화종 소속이다.
○ 삶을 일깨우는 인생 교과서 사찰
사찰 49
꿈속의 계시에 의해 창건한 현대적인 가람
국민대학교 매표소에서 형제봉으로 오르는 능선 좌측에 있는 사찰로, 묘전 스님이 인왕산에서 꿈속에서 계시한 곳에 가면 석굴이 있다 하여 이곳에 1959년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신기도로 영험을 얻는다는 영험바위와 석굴이 있고, 불당, 약사전, 칠성각, 다보탑, 석가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