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리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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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 문화재
장소 유적
성북구 안암로 145(안암동 5가 1-2) 고려대학교 안에 있는 고인돌이다. 이 지석묘는 고려대학교박물관 학술조사팀이 주암댐 수몰지역 문화유적 발굴 조사 계획의 일환으로 전남 승주군 송광면 오봉리 신월 799번지에 해당되는 보성강 유역의 퇴적지에 16기가 남북으로 4열을 이루면서 군집되어 있던 것을 1986년 12월 1일~1987년 1월 6일에 발굴 조사할 때 발견된 것이다. 출토유물로는 홍도, 마제석검, 마제석촉, 삼각형석도, 대팻날, 무문토기편 등의 다양한 유물이 있으며 특이한 하부구조는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고려대학교박물관에서는 발굴 조사된 지석묘들 중에서 4기와 그 하부구조를 1988년 12월 5일에 이전하여 현재의 자리에 복원했다.
안암동
  • 오봉리 지석묘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梧峰里 支石墓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유적

시기

주소

  • 주소: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5가 1-2 고려대학교 (안암로 145)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 비지정 오봉리 지석묘 梧峰里支石墓 시대 : 청동기시대 소유자 : 고려대학교 소재지 : 고려대학교 /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 1-2 이 지석묘는 고려대학교박물관 학술조사팀이 주암(住岩) 댐 수몰지역 문화유적 발굴 조사 계획의 일환으로 전남 승주군 송광면 오봉리 신월(新月) 799번지에 해당되는 보성강(寶城江) 유역의 퇴적지에 16기가 남북으로 4열을 이루면서 군집되어 있던 것을 1986년 12월 1일~1987년 1월 6일에 발굴 조사할 때 발견된 것이다. 출토유물로는 홍도(紅陶), 마제석검(磨製石劍), 마제석촉(磨製石鏃), 삼각형석도(三角形石濤), 대팻날, 무문토기편 등의 다양한 유물이 있으며 특이한 하부구조는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고려대학교박물관에서는 발굴 조사된 지석묘들 중에서 4기와 그 하부구조를 1988년 12월 5일에 이전하여 현재의 자리에 복원했다. * 참고자료 : 성북구, ≪성북구지≫, 1993.
    성북문화원, 1997, 성북의 문화재, 176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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