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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근: 1908.10.29 - ?;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돈암동 관련 독립운동가이다. 1926년 중앙고보 재학 중에 6.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체포되었다. 1929년에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동조시위를 벌이려 했다가 다시 체포되어 2년간 투옥하였다. 체포당시 주소지는 경성부 돈암정 7-123이다.; 돈암동

기본정보

6·10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중앙고보 학생 권유근은 돈암동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1929년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동조시위를 벌이려 했다가 다시금 체포되어 2년간 투옥됩니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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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경성부 중학 37 주소: 경성부 돈암정 7-123 계열과 단체: 광주학생운동 동조시위 <활동 내용> 1926년 중앙고보에 다니던 중 6·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 1929년 조선학생과학연구회 집행위원으로 광주학생운동에 동조시위를 벌이려고 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았다. <특이사항> 면소 <참고문헌>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3, 184, 285, 292, 293쪽.

조규태 외 4인, 2016, 성북구의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발굴․조사 용역 결과 보고서, 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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