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비
?
장소 마을명소
성북구 종암동 산 2-199, 개운산 근린공원 내에 있는 시가 적힌 비이다. 개운산 근린공원 쉼터에는 윤동주의 ‘서시’ 시비가 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의 저항시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우고 있을 만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쉼터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뿐만 아니라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박목월 시인의 ‘청노루’, 박재삼 시인의 ‘자연’ 등 여러 개의 시비도 함께 있어,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감흥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종암동
  • 윤동주 시비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마을명소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 산 2-199
  • 비고: 개운산 내

근거자료 원문

  • ○ 선조의 숨결이 배어있는 문화유적 문화유적 09 윤동주 시비 일제강점기에 더 빛났던 저항시인의 영혼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로 시작하는 윤동주의 작품 <서시>. 많은 사람들이 외우고 있을 만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의 저항시인으로서 크게 각광을 받으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주로 1938~1941년에 씌어진 그의 시에는 불안과 고독과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로 나라 잃은 설움을 이겨내려는 강인한 정신이 표출되어 있다. 그의 시에는 울분과 자책, 그리고 봄(광복)을 기다리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다.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산2-199 교통 :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나 6호선 고려대역 하차 개운산 방향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4, 성북 100경, 23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10

관련 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