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상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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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적
일제강점기 성북동에 위치했던 임종상[1885-1962]의 가옥이다. 임종상은 그 조부가 미곡무역으로 일약 거부가 되었고, 그 재력으로 고원 군수까지 지냈다고 한다. 당시 성북동 본가뿐 아니라 종로구 창신동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별장이 매우 호화로워 안남국(베트남) 국왕의 저택에 비견될 정도였으며, 세간에서는 '창신궁'이라 불렀다고 한다. 성북동에 있었다는 임종상 가옥의 자세한 주소지는 현재 알 수 없다.
성북동
  • 인생수첩(人生手帖) 일요일(日曜日)에 보내는 화제(話題) (구(九)) 걸인(乞人)이 된 갑부(甲富)의 장남(長男) 창신궁거재(昌信宮巨財)로 재판(裁判) 거듭 이제는 형무소행지원(刑務所行志願)하는 임씨(林氏) [초(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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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유적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비고: 미상

근거자료 원문

  • 다음으로는 대부업자였던 임종상林宗相의 별장이다. 이 별장은 성북동에 있는 자신의 본집보다 더 컸다.
    박수진 외 4인, 2015, 성북동 : 만남의 역사, 꿈의 공간 , 87쪽
    본문에서 설명하는 별장은 종로구 창신동에 있었다는 별장으로 추정된다. 성북동 본집의 자세한 주소지는 현재 알 수 없다.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