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동 성북1동 치안센터 뒤편에 위치한 조선의 화가 장승업의 집터이다.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은 혜원 신윤복,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3원으로 불리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장승업은 다양한 소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렸던 화가로도 유명하다. 장승업이 말년에 살았던 초가집이 성북로에 접해있는 성북1동 치안센터 뒤편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95년 ‘미술의 해 조직위원회’에서 집터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지만 파손되어 지금은 가까운 성북예술창작터에서 보관 중이다.
동구마케팅고 입구 맞은편엔 이승만 대통령이 1957년 식목일에 심었다는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부근에 조선의 천재화가 오원 장승업 (1843~1897)이 말년에 살았다는 초가집이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장승업이 살았다는 것은 원로화가 산정 서세옥(1929~ )의 증언에 따른 것이다. 1995년 ‘미술의 해 조직위원회’에서 집터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으나 파손되어 지금은 가까운 성북예술창작터에서 보관 중이다.
동구마케팅고 입구 맞은편엔 이승만 대통령이 1957년 식목일에 심었다는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부근에 조선의 천재화가 오원 장승업(1843-1897)이 말년에 살았다는 초가집이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장승업이 살았다는 것은 원로화가 산정 서세옥(1929- )의 증언에 따른 것이다. 1995년 ‘미술의 해 조직위원회’에서 집터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으나 파손되어 지금은 가까운 성북예술창작터에서 보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