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문사육 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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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유물 문헌
고려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헌이다. 고려 말의 문신 최해(崔瀣)[1287-1340]가 신라와 고려 명현의 문집을 모은 『동인지문』에서 사륙변려문(四六騈儷文)만 모아서 간행한 시문선집(詩文選集)으로 전 15권이다. 1355년에 판각하고 조선 초기 후쇄한 것으로 보이는 목판본이다. 보물 제710호와 같지만 그보다는 책의 외형이 약간 작은 편이다. 1권의 서문 및 목차, 제1∼2장의 오른쪽 위끝 일부가 훼손되었다. 1981년 3월 18일 보물 제710-2호로 지정되었다.
안암동
  • 동인지문사육 권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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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지문사육 권1∼6 (6)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東人之文四六 卷一~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유물 문헌

시기

  • 시대: 고려시대
  • 시기: ?
  • 비고: 1355년에 목판에 새기고 조선 전기에 찍어냄

주소

  • 주소: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1-2 (안암로 145)
  • 비고: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문화재 지정

  • 지정 유형: 보물
  • 지정일: 1981.03.18

근거자료 원문

  • 東人 之文四六(卷1∼6) 보물 제711호.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 32× 19㎝ 크기인데, 高麗(1355) 刻 朝鮮初期 後刷한 것으로 보이는 木板本이다. 보물 제710호와 같지만 그 보다는 책의 외형이 약간 작은 편이다. 卷1의 서문 및 목차, 제1∼2張의 오른쪽 위끝 일부가 훼손되었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675쪽
  • 동인지문사육(東人之文四六)은 고려시대 문인이었던 최해(崔瀣,1287∼1340)가 편집한 책이다. 그의 문집인 『졸고천백(拙藁千百)』에는 「동인문서(序)」와 「동인사륙서(序)」가 있다. 「동인문서」에 의하면 그는 우리나라 시문을 선집하여 시를「오칠」, 문을「천백」, 병려를「사륙」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동인사륙서」에는 「사륙」에 대해 따로 체례(體例) 문제를 서술하였다. 그러나 현재 전하는 『동인지문』에는 「오칠」, 「천백」은 거의 보이지 않고, 「사륙」만이 남아있다. 이 책은 신라와 고려시대의 문장을 모은 것으로, 권 1∼6의 총 6권 2책이다. 이 밖에 고려 김태현의 『동국지감(東國之監)』이 있었으나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 이 책 권 5의 마지막 간행물에 나타난 고려시대 역대 왕의 휘호인 건(健), 무(武), 운(運), 요(堯), 치(治) 등의 글자는 획을 빠뜨리거나 대신 다른 글자를 쓰고 있는데 이는 고려본의 공통된 특징이다. 권 1은 서문과 목차, 제1∼2장의 오른쪽 위 끝 일부가 훼손된 상태이다. 이 판본은 고려 공민왕 4년(1355)에 목판에 새겼으나 찍어낸 시기는 조선 전기인 것으로 보인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항목명: 동인지문사육 권1~6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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